‘젊음의 행진’ 신보라 “뮤지컬 준비하며 체중 6kg 빠졌다”
2015-11-18 박진희 기자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첫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보라는 쥬크박스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 여주인공 영심이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18일 오후 3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젊음의 행진 프레스콜에 참석한 신보라는 “2개월 전부터 연습을 시작했다. 그 동안 체중계 위에 올라가볼 생각도 못할 정도로 바쁘게 지내다가 얼마 전에 몸무게를 재보니 6kg이 빠졌더라”고 전했다.
극중 주인공 영심이 역을 맡은 신보라는 “영심이의 어린 시절부터 학창시절, 성인이 된 영심이까지 감정선을 따라가면서 나이대를 다르게 연기해야 하다 보니 부담감이 컸다”며 “7~8분 분량이 개그 무대에 설 때와 다르게 ‘내가 2시간 분량의 뮤지컬을 해낼 수 있을까?’하는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만화 ‘영심이’를 원작으로 1980~1990년대 가요 30여 곡으로 이루어진 쥬크박스 뮤지컬이다. 동명의 프로그램을 제목으로 하고 있는 만큼 1980~1990년대 패션과 음악을 잘 재현해 낸 점이 특징이다.
지난 13일 개막한 젊음의 행진은 내년 1월 10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