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뮤직 앱'도 유료 음악서비스 경쟁..아이폰에서도 한달 이용료 1~2만원
2015-11-14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구글이 미국에서 유튜브 기반 뮤직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한달 이용료는 1만~2만원 정도다.
12일(현지시간) 구글이 유튜브 기반 새로운 음악 서비스 앱인 ‘유튜브 뮤직’을 출시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할 경우 월 이용금액은 9.99달러(한화 1만1648원) iOS기기에선 12.99달러(한화 1만5146원)다.
유튜브 뮤직 앱을 처음 내려 받으면 2주간 무료로 유튜브 레드를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 레드는 구글이 지난달 출시한 유료 음악 서비스다.
유튜브 레드는 스마트폰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음악이나 뮤직비디오를 들을 수 있다. 다른 앱과 중복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 뮤직은 자동 재생 기능이 있어 좋아하는 음악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
구글은 유튜브 뮤직으로 애플뮤직과 같은 다른 음악 앱과 경쟁해야 한다. 다만 유튜브 뮤직은 유튜브 기반이라 동영상에 강점이 있어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