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 거물 서울서 한자리…11월 2일 공공펀드 총회

2015-10-30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11월 2일 열리는 CROSAPF(글로벌 공공펀드 공동투자협의체) 총회에 세계 거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KIC(한국투자공사)가 주최하는 CROSAPF 연차총회가 내달 2~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는 거시경제, 협력과 공동투자, 인프라 투자, 지속가능한 투자 4개 부문 주제로 참석자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CROSAPF는 글로벌 자본시장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투자 시장을 점검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투자협의체다. 국내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의 데이비드 매코믹 사장이 거시경제 전망을 발표한다. 또한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시타델의 케네스 그리핀 대표와 블랙록의 케네드릭 윌슨 부사장이 내년 투자 환경과 전망에 대한 견해를 내놓는다.

특히 이번 총회에는 세계 투자 거물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끈다. 영국 로스차일드그룹의 린 포레스터 드 로스차일드 E.L 로스차일드홀딩스 회장, 브리지워터의 매코믹 사장,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부펀드와 연기금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워런 트러스 호주 부총리 겸 인프라지역개발 장관, 짐 오닐 영국 재무부 상무차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도 자리를 함께한다. 노르웨이 투자청, 중국투자공사, 싱가포르투자청, 일본 공적연금 관계자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