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매각 무산, 임시 주총 ‘철회’
2015-10-21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매각이 무산된 현대증권이 임시 주총을 철회했다.
현대증권은 "이번 임시 주총의 원인인 주식매매 계약이 해제돼 이사회를 개최해 임시 주총 소집 철회를 의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일본 오릭스PE(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 6월 김기범 전 대우증권 사장을 현대증권 새 대표로 내정하고 인수를 준비했지만 매각이 무산됐다.
현대증권은 임시 주총에서 새 대표로 내정된 김기범 전 대우증권 사장을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었다.
없친 데 겹친 격으로 헌재 현대증권 윤경은 대표는 대주주 신용공여 혐의로 금융감독원의 징계가 예정돼 있다. 금감원은 오는 22일 열리는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윤 대표와 현대증권 징계 수위를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