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공무원 인기 '최고'..공무원 시험접수 중 888대 1

2015-10-19     이정협 기자

[화이트페이퍼=이정협 기자] 중국에서도 한국처럼 공무원에 대한 인기가 높다. 공무원 1명을 뽑는데 800명이 넘는 수험생이 몰렸다.

18일(현지시간) 중국통신사 중국신문망 등 외신에 따르면 2016년 중국 국가공무원 시험 접수 3일째인 지난 17일까지 14만800여명이 접수를 마쳤다.  

중국취업교육기술지도센터는 공무원 1명을 뽑는데 888명이 지원해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 밖에 경쟁률 상위 10곳도 모두 20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외신은 "공무원이 안정된 직장이기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다"며 "중국이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공무원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르면 최고 징역 7년에 처할 수 있도록 법 개선에 나선다"고 전했다.

중국 공무원 시험은 오는 2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