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이서울페스티벌 2015' 파격적인 퍼포먼스 속 강한 메시지 ‘세상이 뒤집히던 날’

‘하이서울페스티벌 2015’의 개막작!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재앙 경고

2015-10-02     이동환 기자

[화이트페이퍼=이동환 기자] 대형 크레인에 매달린 사람들이 떨어지지 않으려 몸부림친다. ‘하이서울페스티벌 2015’의 개막작 '세상이 뒤집히던 날'이 기후 변화가 가져 올 환경 재앙을 놀라운 공중 퍼포먼스로 선보여 관객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는 대형 크레인이 설치됐다. 저녁 8시가 가까워오자 관객들이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자리를 잡았다. '세상이 뒤집히던 날'은 영국의 공중극 전문단체인 ‘와이어드 에어리얼 씨어터’의 공연. 공중에 높이 매달린 거대한 스크린을 배경으로 위험하고도 아름다운 퍼포먼스다. 

 

관객들은 시종일간 펼쳐지는 배우들의 움직임에 눈을 떼지 못했다. 감각적인 영상을 배경으로 전달되는 메시지는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심각한 환경 오염이 가져올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재앙. 현재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간과하고 있는 일. 공연은 지금 당장 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행동하라고 전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책임에 관해 생각해 보게 만든다.

 

이 공연은 오는 3일까지 오후 8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미리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