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포격 도발에 대피했던 강화도 주민 대피령 해제…연천‧파주는 언제?

강화도 오후 10시 즈음 대피명령 해제돼 귀가

2015-08-21     정수아 기자

북한의 포격 도발로 대피했던 강화도 주민들이 귀가했다. 경기도 연천과 파주는 아직 대피 해제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강화도 주민들은 북한 포격 도발이 있었던 20일 오후 10시 쯤 주민 대피명령이 해제됨에 따라 대피소에서 각자 집으로 귀가했다. 대피 명령 6시간 만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한 포격 도발 정말 무섭다. 강화도 주민들 귀가도 불안할 듯. 연천과 파주처럼 좀 더 대피해 있지", "북한이 대응사격 할 지도 모르는데 귀가라니... 연천 주민들은 언제 갈지 모르겠지?", "연천이 본가인데 너무 불안하다. 북한 대응 사격 하면 어쩌나"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앞서 북한군은 오후 3시 52분과 4시 12분 두 차례에 걸쳐서 로켓포를 발사했다. 이에 우리 군도 도발 상응 지역에 155㎜ 자주포탄 수십여 발을 대응 경고사격을 했다.

이번 포격으로 최전방의 긴장은 최고조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