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신용카드 작년보다 15%줄었다

2015-08-05     최현준 기자

[화이트페이퍼=최현준 기자] 장기간 쓰지 않고 있는 휴면 신용카드가 지난해 비해 15% 줄었다.

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6월말 기준 11개 은행과 8개 카드사가 발급한 신용카드 가운데 잠자고 있는 신용카드는 833만6000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85만4000장)에 비해 15% 줄었다.

금융당국의 휴면 신용카드 감소 정책의 효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1년 넘게 실적이 없는 휴면카드를 자동으로 해지했다. 그뿐만 아니라 원치 않는 카드는 전화로 간단히 해지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1년말 3100만장이던 휴면카드는 지난 2013년말에는 1340만장까지 줄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833만6000장으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