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남양주종합촬영소 사흘 동안무료 개방
영진위, 광복 70주년 관련 행사 진행 적극 지원
2015-08-05 박진희 기자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남양주종합촬영소 오픈세트를 무료 대여할 수 있게 됐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14일부터 16일까지 남양주종합촬영소 오픈세트(야외공간)를 무료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양주시 조안면 삼봉리에 위치하고 있는 남양주종합촬영소는 영화 촬영 야외세트와 촬영스튜디오, 녹음실, 각종 제작 장비 등을 갖춘 영화제작 시설이다. 영화촬영 지원뿐만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촬영소 관람 및 시설체험, 무료 한국영화 상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연휴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하는 남양주종합촬영소의 오픈세트는 약 3만평의 야외 공간이다.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를 비롯해 백운학 감독의 ‘악의 연대기’, 한재림 감독의 ‘관상’ 등 많은 한국영화들의 촬영이 이루어진 곳이다.
영화진흥위원회는 국민들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는데 남양주종합촬영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광복절 기념행사를 진행하고자 하는 민간 또는 단체는 남양주종합촬영소 담당자를 통해(031-579-0642) 연휴기간 중 사용가능여부를 확인한 후 직접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