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임시공휴일 은행·주식시장도 휴장..회사는 자율
거래소 휴장, 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도 휴무
2015-08-05 김은성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주식시장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4일 휴장에 들어간다. 은행들도 휴무 동참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한 공휴일' 규정에 따라 국가가 지정한 임시공휴일인 14일 휴무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주식 매매거래와 결제가 정지된다. 서울 외환시장도 하루 쉰다.
주요 증권사 영업점도 문을 닫는다. 12월 결산법인 반기보고서 제출마감 예정일도 14일에서 17일로 연기될 예정이다. 휴장으로 14일 예정됐던 신규상장도 다음 거래일로 미뤄진다.
은행권에서는 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이 14일 근무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은행도 휴무 동참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임시 공휴일은 정부가 지정하는 휴일로 모든 관공서가 문을 닫는다. 그러나 일반 기업은 무조건 쉬지 않는다. 근로기준법상 법정 휴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업은 자율적으로 휴일로 정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