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수수료 없는 '신한글로벌멀티카드' 출시
2015-07-24 최현준 기자
[화이트페이퍼=최현준 기자] 신한은행이 카드 1장에 10개국의 화폐를 입금해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신한글로벌멀티카드'를 내놨다. 해외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 카드에는 현행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 달리 해외에서 사용해도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전 세계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해외 ATM(자동입출금기)에서 현금도 인출할 수 있다.
미국 달러기준으로 1회당 최소 50달러(약 5만8000원)부터 최대 1만달러(약 1200만원)까지 카드에 충전할 수 있다. 연간으로는 최대 10만달러(약 1억2000만원)까지 충전된다.
충전된 카드는 은행계좌와 연결돼 있지 않아 계좌에 있는 자금을 도난당 할 위험이 없다. 카드를 잊어버리면 24시간 통화 가능한 무료 콜센터에 연락해 잔액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125개 유학이주센터 영업점에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후 모든 영업점에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새로 이 카드를 발급받는 사람에게 사은품으로 스타벅스 e카드를 준다. 300달러(한화 약 35만원) 이상 돈을 선불카드에 입금하는 사람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까페라떼 키프티콘을 준다. 500달러(약 58만원) 이상 카드에 넣는 사람은 추첨을 해 주유상품권과 CGV영화관람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