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국민임대] 삼성프리미엄 평택소사벌 LH임대 20일부터 신청

2015-07-20     유수환 기자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20일부터 일주일간 평택소사벌 B2블록에 짓는 국민임대주택(632가구)에 대해 입주 신청을 받는다. 20일 특별분양을 시작으로 1순위 21일, 2순위는 22일부터 접수한다.

임대조건은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예상된다. 상반기에 공급된 국민임대주택의 평균 임대료는 수도권의 경우 보증금 2300만원에 월임대료 22만원, 지방은 보증금 1400만원에 월임대료 19만원이다.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전용면적 85㎡이하의 공공분양 및 공공임대주택은 청약저축에 가입해 1~2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또한 생애최초 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부양 특별공급도 자격 요건에 부합하다.

평택소사벌 B2블록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 5일이다. 당첨자 서류 제출일은 8월 13일부터 17일, 계약일은 9월 9일부터 11일까지다.

경기 평택은 수도권 남부의 중심지로 성장해 각종 개발사업으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평택 소사벌지구는 삼성 프리미엄으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지난 2013년 삼성전자가 395만㎡ 규모(수원사업장의 3배 규모)인 고덕산업단지의 조성에 나섰다. 삼성전자 고덕산어단지는 올해 말 들어선다. 특히 오는 2016년 주한미군기지의 평택이전이 확정돼 인구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 소사벌지구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오는 2015년 말 KTX(한국형 고속철도) 신평택역이 개통된다. 이 노선은 서울 KTX수서역과 바로 연결돼 20~30분 안에 강남까지 갈 수 있다. 

평택소사벌지구는 평택역과 직선거리로 1.5km 거리에 있다. 택지지구에 이마트 입점할 예정이며 50여개의 상점도 들어선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평택소사벌지구 안에 배다리저수지(향후 평택호수공원)가 있어 쾌적한 편이다.

청약 및 임대상담은 평택소사벌 분양홍보관에서 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580-5에 있다. 

LH는 전월세난 해소를 위해 하반기에 모두 2만6000여 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상반기 국민임대주택 청약률은 평균 230%였다”며 “하반기에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에 임대주택이 많이 공급돼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