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풀 꺾인 휘발유..지난주 보다 리터당 3.9원 내린 1580.7원

가장 싼 휘발유 판매가격 리터당 1458원..가장 비싼 휘발유 판매가격 보다 664원 '저렴'

2015-07-11     김진태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진태 기자] 끝 모르고 치솟던 국내 휘발유 가격이 한 풀 꺾였다. 지난 4월 이후 계속 상승하던 국내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처음으로 내린 것.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국내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 보다 3.9원 내린 리터당 1580.7원을 기록했다.

지난 4월 이후 국내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내린 것은 처음이다. 지난주 국내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584.6원이다.

서울에서 가장 싼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458원(11일 기준)이다. 주유소는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 있는 명연에너지 수색훼미리주유소다. 서울 시내에서 가장 비싼 휘발유 가격 보다 664원 저렴하다.

반면 서울에서 가장 비싼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2122원(11일 기준)이다. 주유소는 서울시 중구 봉래동1가에 있는 서남주유소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내 휘발유 평균 가격은 당분간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