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국민임대] 서울 근접 사통팔달 친환경 LH 미사지구 국민임대

2015-07-09     김진태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하남시 미사지구 A17단지에 짓는 국민임대주택 2180가구를 오는 8월에 공급한다.

국민임대주택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예상된다. 상반기에 공급된 국민임대주택의 평균 임대료는 수도권의 경우 보증금 2300만원에 월임대료 22만원, 지방은 보증금 1400만원에 월임대료 19만원이다.

하남시 미사지구의 교통은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높은 평가를 받는다.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하남시 미사지구 인근에 미사리 조정경기장,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다. 쇼핑·레저 시설이 결합된 복합쇼핑몰 '하남 유니온스퀘어'는 연말까지 짓는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3인 가구 기준 월평균 소득이 331만원 이하, 자산(토지 및 건물)은 1억2600만원, 자동차는 2489만원인 사람만 청약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상반기 국민임대주택 청약률은 평균 230%였다”며 “하반기에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에 임대주택이 많이 공급돼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LH는 하반기에 모두 2만6000여 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