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1순위 1.33대 1..2순위 마감 기대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34-2에 짓는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1순위 청약이 대거 미달됐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서 사람들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34-2에 짓는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33대 1을 기록했다. 2순위 마감이 기대된다.
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275가구 에 1701명이 몰려 1.3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일부 주택형에 청약자가 쏠려 674가구(52.8%)가 미달됐다.
미달된 가구는 전용면적 84.73㎡B, 84.98㎡B, 84.96㎡C, 84.75㎡D에서 대거 발생했다. 84.73㎡B형은 370가구 가운데 207가구, 84.98㎡B형은 47가구 가운데 21가구, 84.96㎡C형은 36가구 가운데 24가구, 84.75㎡D형은 46가구 가운데 12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 84.94㎡A형은 38가구 가운데 1가구 미달됐다.
전용면적 84.90㎡A는 502가구 모집에 998명이 청약했다. 84.77㎡A는 66가구 모집에 189명이 접수했다. 84.76㎡C는 170가구 모집에 242명이 청약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분양열기를 감안해 1순위 청약마감을 점치기도 했다.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앞서 분양한 아파트가 미분양 됐다는 이유로 1순위 청약마감을 부정적으로 봤다. D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지웰 푸르지오도 1순위에 미분양됐다"면서 "타입별로 청약 결과가 차이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입지는 좋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분당선과 용인에버라인의 더블역세권이기 때문. 교통 뿐 아니라 쇼핑·문화시설과 같은 생활환경도 좋다고 평한다. D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단지에서 기흥역까지 걸어서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며 "역세권이라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H공인중개업소 관계자도 "백화점과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구성되는 AK플라자가 들어설 예정이다. 입지는 우수한 편"이라고 강조했다. K공인중개업소 관계자도 "버스로 가까운 거리에 강남대학교와 강남병원이 있다"며 "판교지구와도 가깝기에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학군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D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단지 근처에 초등학교가 들어선다"고 하면서도 "다만 인근 지역 초중고는 학군으로서 경쟁력이 없는 편"이라고 말했다. H공인중개업소 관계자도 "기흥역 1.5km 반경에 초, 중, 고등학교가 있지만 경쟁력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34-2번지에 지하 3층~지상 49층, 모두 6개동으로 전용면적은 84㎡다. 모두 1275가구다. 주상복합건물으로 발코니확장비는 분양가에 이미 포함됐다. 모든 타입엔 알파룸과 주방 팬트리가 마련된다. 이 중 알파룸은 옵션을 적용해 드레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유상 옵션은 드레스룸, 냉장고, 오븐기, 하이브리드쿡탑, 에어컨이 있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일이다. 이후 7월 6일~8일 3일간 계약한다. 오는 2018년 6월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