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신차 품질, BMW·렉서스·혼다 제쳐

J.D.파워 신차품질조사서 각각 2·4위 기록… BMW 6위

2015-06-18     김진태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품질평가에서 품질의 대명사 독일 BMW와 일본 렉서스, 혼다를 제꼈다.

18일 현대기아자동차에 따르면 미국 마케팅정보회사 JD파워가 신차에 대한 불만을 조사한 결과 현대·기아차는 각각 86점과 95점으로 각각 2위와 4위를 기록했다.

이는 고급 브랜드인 BMW(99점), 렉서스(104점), 혼다(111점)를 앞지른 것이다. 불만조사의 점수는 낮을 수도록 불만이 적다는 것을 뜻한다. 

1위인 포르쉐만 현대·기아차보다 앞섰다.

현대·기아차는 세그먼트 품질상에도 11개 차종의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엑센트' '투싼'과 기아차 '쏘렌토' '쏘울' 등 4개 차종은 최우수 품질상을 받았다.

현대차 '아반떼' '싼타페'와 기아차 '프라이드' 'K5' 'K7' '스포티지R' '신형 카니발' 등 7개 차종은 우수 품질상을 받았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시장과 고객 중심의 신차품질확보 활동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