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스완' 이특, "나이가 들수록 미소년 이미지가 되고 싶다"

2015-06-02     뉴미디어팀

JTBC 예능 프로그램 '화이트 스완'에서 사회자를 맡은 배우 이승연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첫방송서 성형 수술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은 것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방송에서 이특은 "나이가 들수록 미소년 이미지가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는 "코끝은 뽀족하게, 턱선은 부드럽게, 눈은 더 똘망똘망하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말했다.

이를 들은 이승연은 "성형 수술한 다른 배우들을 보며 '저 배우 또 고쳤네'하다가도 '예쁘긴 예쁘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성형외과에서 상담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이특은 “원장 선생님이 '성형은 리모델링이지 재건축이 아니다. 본인 개성대로 살라'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두 MC는 "본인의 정체성을 잃게 하는 무분별한 성형은 바람직지 않다“는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