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무용단 공연 보자, 입장료 1000원 콘서트 열려

5~6일 관람 신청부터 빼놓지 말아야

2015-06-01     박진희 기자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서울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섰다.

세종문화회관은 입장료 1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서울시무용단 대표 명장면을 소개하기로 했다.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백조의 호수’ , ‘2014 두레’, ‘춤추는 하수아비’, ‘신시_태양의 축제’ 등의 서울시무용단 대표작 명장면이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은 관계자는 “관객들이 쉽게 우리 춤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전통 춤부터 창작 춤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이번 천원의 행복 콘서트 관람 신청은 6월 5∼7일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happy1000.sejongpac.or.kr)에서 하면 된다. 당첨자는 6월8일 오후 3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