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6월에도 2만5000가구 분양..GS, SK, 포스코 브랜드 분양 열전

서울 재개발 아파트 많아 입지 우수..왕십리 자이 등 눈길

2015-05-30     유수환 기자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비수기로 접어드는 6월에도 수도권에서 2만5000가구의 대규모 아파트가 분양된다. 6월 분양에도 GS건설, SK건설, 포스코건설과 같은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선보여 내집마련 예정자들의 관심을 끈다.

1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6월에 분양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33곳에 이른다. 가구 수는 2만5087가구다.  

GS건설은 서울 성동구 하왕1-5구역을 재개발한 왕십리자이를 분양한다. 지상 20층 7개동 51~84㎡ 713가구다. 이 가운데 ▲59㎡ 156가구 ▲84㎡ 90가구 ▲51㎡ 41가구 등 2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6월 중순 문을 연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SK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 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하는 SK뷰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2㎡ 240가구 가운데 50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3호선 대치·도곡역, 분당선 한티역과 가깝다. 

포스코건설도 6월에 서울 마포구 마포로1구역 제54지구를 정비하는 공덕 더샵을 분양한다. 지상 23층, 2개동 124가구 중 8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 19~84㎡로 전 가구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다.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총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이 단지 근처에 있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광교와 인천 송도에서도 분양한다. 광교신도시 C4블록에는 광교 더샵이 분양된다. 지상 35층~49층, 7개동, 962가구다. 전용면적은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나눠졌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91㎡ 686가구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3㎡, 276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6월에 문을 연다. 모델하우스 장소는 수원시 원천동 홈플러스 원첨점 근처다.

송도국제도시 RM2블록에서는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가 분양된다. 지상 47층, 18개동, 59~172㎡(펜트하우스 포함) 2848가구다. 전용 84㎡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6.8%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