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는 '감정원 가격정보 앱' 하나로..2만 다운로드·조회 돌파

2015-05-22     유수환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한국감정원이 올해 초 출시한 ‘부동산 가격정보 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앱을 내려 받은 사람이 2만명을 돌파한 것. 

부동산 가격정보 앱에서는 부동산 가격 정보 뿐 아니라 분양정보, 대출상품, 각종 부동산 세금, 아파트 관리비까지 확인할 수 있다.

22일 국민감정원에 따르면 ‘부동산 가격정보 앱’이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건수 2만 건을 넘었다. 앱에 담긴 컨텐츠 열람 횟수도 일일 평균 2만건을 넘어섰다.  

부동산 가격정보 앱은 국민들이 최신 각종 부동산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여러 곳에 분산돼 있던 방대한 부동산 정보를 하나의 앱에서 간편하게 열람 할 수 있는 게 특증이다.

부동산 가격정보 앱은 크게 3가지 기능으로 나뉜다. 부동산 가격조회, 시장동향 조회, 세 거래정보 조회다.

부동산 가격조회 색션에서는 아파트·오피스텔 매매·전세시세, 실거래가, 공동주택 공시가격, 단독주택 공시가격, 표준·개별 공시지가, 오피스텔·상가 기준시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매매·전세시세의 경우 전국 5000여개 우수 협력 중개업소로부터 받은 시세를 모니터 요원이 검증해 제공해 가격 정확도가 높다.

시장동향 조회 색션에서는 국가 승인통계인 주택가격동향, 월세가격동향, 아파트실거래가격지수, 부동산 거래현황, 지가변동률,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 통계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이들 통계는 한국감정원 전문 조사원들이 직접조사해 생산하는 통계로 신뢰도가 높다.

아울러 거래정보 색션에서는 나에게 맞는 아파트 매물찾기, 나에게 맞는 아파트 분양정보, 우리아파트 관리비, 부동산 거래절차, 관련 상품정보를 조회 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취득세, 중개수수료와 등을 간편하게 계산해 볼 수 있는 부동산 계산기 기능도 있다. 특히 아파트 입주자들의 관심이 높은 아파트 난방비, 수선유지비 등의 관리비 정보도 제공한다. 또 근처 비슷한 단지와 관리비를 비교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은 “앞으로도 부동산정보 허브기관으로서 정보기술(IT)을 적극 활용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거래를 할 수 있도록 시세, 동향, 거래정보 등 부동산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 향상에 전력을 다해 국민 부동산 나침반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