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티 벗은 ‘열애설 몸살’ 설리..토리버치 비치룩

휴양지 패션으로 숨겨둔 매혹 자태 뽐내

2015-05-20     박진희 기자

[화이트 페이퍼=박진희 기자] 가수 설리가 이미지 변신에 팬심이 들끓는다.

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는 그간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와 열애설로 몸살을 앓으며 두문불출했다. 최근 각종 화보를 통해 근황을 드러낸 그녀가 이번에는 소녀티를 벗고 섹시미를 발산한 화보를 선 보인 것.

명품 브랜드 토리 버치와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함께한 이번 화보를 함께했다. 내리쬐는 태양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하늘과 맞닿은 파라다이스 같은 섬 발리를 맘껏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설리는 허리가 과감하게 드러나는 래시가드와 스윔슈트, 휴양지에서 빛을 발하는 선드레스를 입고 숨겨두었던 매혹적인 바디라인을 뽐냈다. 또한 뜨거운 태양 아래 에스닉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여인의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설리 화보를 본 팬들은 “이제는 진짜 소녀티를 벗은 것 같다. 설리의 연애도 인정해주자”, “설리, 열애설 때문에 힘들어 하더니 더 예뻐진 듯”, “설리 패션화보 눈부시다. 여행갈 때 꼭 따라해봐야 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적인 설리의 화보와 동영상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