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2롯데월드 수족관 이상무..내주 재개장 할 듯
2015-05-07 유수환 기자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잇단 안전사고로 사용이 중단됐던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이 이르면 다음주 재개장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제2롯데월드에 특별한 문제점이 없다고 판단했다.
서울시는 7일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롯데의 안전 보안상태를 점검한 결과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을 사용하고 공연장 공사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반대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16일 제2롯데월드에서 수족관 누수, 영화관 진동, 공연장 추락 사망 고 등 잇단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결국 서울시는 수족관과 영화관 사용을 제한하고 공연장 공사를 중단시켰다.
제2롯데월드 영화관 직원들은 영업중단 후 다른 지점으로 배치됐다. 수족관 직원들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다른 업무에 파견됐다. 수족관 사용제한 때문에 방문객 수도 급격히 줄었다. 지난해 4월 제2롯데월드 개장 초 하루 평균 10만명이 넘었던 방문객 수는 최근 5만4000여명으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