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이태원 주택 156억원 '서울 1위'
서울시 공시가격, 2~3위는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홍라희 여사 주택
2015-04-29 유수환 기자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이건희 회장의 단독주택이 서울 단독주택 가운데 가장 비싼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가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과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의 단독주택 가격도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소유의 이태원동 주택이다. 이건희 회장의 단독주택은 156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4.7%(7억원) 올랐다.
이어 이 회장의 딸인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소유의 서울 이태원동 주택은 123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 주택값은 지난해 (117억원) 대비 5.1% 가격이 올랐다.
3위는 이건희 회장의 또 다른 주택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택. 이 주택의 올해 공시가격은 118억원이다. 이건희 회장의 삼성동 주택의 공시가격은 1년 사이에 7.3% 상승했다.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 소유의 이태원동 단독주택도 지난해 보다 5.1%(6억원) 상승한 12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장의 동생 이명희 신세계그룹 부회장 소유의 한남동 자택도 108억원에 달했다. 지난해보다 5.9%(6억원) 가량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