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수족관·영화관 재개장 여부 내달 결정

2015-04-22     유수환 기자

제2롯데월드의 수족관과 영화관의 재개장 여부가 내달 결정된다.

서울시는 잇단 사고로 인해 4개월째 사용이 중단된 제2롯데월드의 수족관과 영화관의 재개장 여부를 다음 달(5월)까지 결정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수족관·영화관 안전에 대해 롯데 측의 보완조치가 이행됐다는 공문을 지난 16일 국민안전처로부터 전달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안전처는 롯데 측이 수족관 누수 감지 센서와 피난 유도등 설치, 안전 매뉴얼 보강 등의 조치를 마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재개장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서울시는 시민안전자문단과 함께 롯데 측의 보완조치를 확인했다. 또한 시는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벌인 후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면 재개장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건설과 석촌호수 수위저하 간 용역 결과가 다음달 나오면 그에 대한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