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굴비 엮어지듯...특이한 표지

생각 해결법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2015-02-26     정지은 기자

[북데일리] 생각이 많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즐겁고 명쾌한 해결책을 담은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부키. 2014) 표지다. 표지만 봐도 주인공의 머릿속이 얼마나 복잡할지 짐작이 간다. 잡생각이 많은 이들이 한번쯤 주목할 표지다.

저자는 “정신적 과잉 활동인은 생각이 넘치는 머리 때문에 좀 피곤하게, 좀 외롭게 살 수도 있겠지만, 스스로의 특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남달리 비상한 감각과 머리를 가지고 ‘유별난 사람’이 아닌 ‘특별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