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시간투자 방법
[아이엠리치]인생을 살면서 시간을 잘 쓰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그러므로 인생을 잘 살아가고 싶은 사람은 누구라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을까가 중요한 과제다. 그렇다면 시간도 돈과 마찬가지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투자할 줄 알아야 한다. 성공해서 남의 시간을 돈으로 살 수 있다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을 아껴서 잘 투자해야 한다.
시간 투자를 잘 하려면 우선 늘 시간대비 효율성을 생각해야 한다. 시간대비 효율성을 높이면 그만큼 목표하는 바를 빨리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을 쓸 때마다. 이 일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고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물론 순간순간 그렇게 계산하라는 것은 물론 아니다. 판단을 할 때 참고를 하면 좋다는 이야기다.
회사 일을 할 때에도 대략 자신의 급여의 2배~3배의 비용을 회사에서 부담한다고 생각하면서 그 이상의 효율성을 계산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랬을 때 비로소 유능한 사원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 회사입장에서는 5배~10배의 이익을 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회사들도 많다. 회사 특성상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가능하면 그것을 시급으로 계산해서 너무 효율이 낮은 소모적인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시간도 다른 여타의 일반 투자와 마찬가지로 손해 볼 일이라면 차라리 투자를 안 하는 것이 나을 때도 있다는 것이다.
진정한 프로는 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일을 찾아 나선다. 진정한 투자가는 투자처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릴 수가 없다. 스스로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방법을 모색하고 자신만의 방법을 개선해 나가려고 한다. 아마추어는 투자처가 나타난 후에 공부하고 고민을 하다가 마감 직전에서야 일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하지만 프로는 일을 찾자마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서 초반부터 완성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시간투자도 집중투자와 분산투자로 나눌 수 있다.
집중투자는 말 그대로 특정 기간 안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해서 한꺼번에 큰 성과를 가져오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키보드 자판 익히는 일에 많은 시간을 집중해서 투자함으로써 워드 실력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올려놓는 다든가 하는 것이 이에 속한다.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도 약간의 무리가 따를 수 있지만 그만큼 큰 성과가 돌아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이 집중투자 할 때는 일시적으로 부담이 클 수 있기 때문에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사전에 잘 점검할 필요가 있다.
집중투자는 생산성을 급속히 향상시킬 수 있는 반면에 분산투자는 생산성이 쉽게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무리없이 지속할 수 있어야 한다. 매일 조금씩 투자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어 현실적이라 할 수 있다. 매일 반복하는 어학 공부나 업무 관련 아이디어 발상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일정 기간을 설정하고 일해야 할 분량을 분배하여 투자해야 한다. 정확한 목표가 없다면 중도에서 포기하는 일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신 습관을 만들면 그렇게 큰 힘도 안들이고 스트레스도 적게 받으면서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그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툴을 연결시키면 더 정확하고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어학 테스트라든가 자격증 시험 등을 들 수 있다.
일의 성격이나 끝내야하는 시점 등을 고려해서 집중투자를 할 것인지 분산투자를 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 우선이겠다. 두 방법 나름의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집중투자를 하든 분산투자를 하든 20% 정도의 여유 시간은 만들어 놓는 것도 자기와의 약속이든 회사와의 약속을 지키는데 유리하다. 시간투자가로써 우리는 늘 시간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명심하자.
[아이엠리치(www.ImRICH.co.kr) 서명희 칼럼니스트 / 행복플러스(www.dohappy.co.kr) 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