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광주에 최대 규모 전시관 개관···지역 복합공간으로 운영
지상 7층·지하 3층 브랜드 최대 규모로 공식 개관
2026-11-06 김성지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성지 기자]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6일 호남 지역 첫 제네시스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광주'를 공식 개관했다.
제네시스 광주는 하남과 강남, 수지, 안성, 청주에 이은 국내 6번째 전용 전시관이다. 지상 7층과 지하 3층 구조로 구성됐으며, 연면적은 제네시스 전시관 중 최대 규모인 9881㎡(약 2994평)다.
제네시스는 해당 공간을 일반적인 자동차 전시관을 넘어 브랜드와 지역, 고객이 함께 교감하고 다양한 문화적 활동이 펼쳐지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광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빛과 반영의 직조'를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건물 저층부에는 빛과 주변 풍경을 비추는 수변 공간을 조성하고 상층부에는 투명한 유리 파사드를 적용했다.
총 20대의 전시 차량과 함께 브랜드의 디자인과 기술,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특화 공간도 마련됐으며 개관을 기념해 GV90과 GV90 네오룬도 전시됐다. 제네시스는 지역 특화 시승 코스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다도 클래스와 클레이 디자인 클래스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오너 케어 서비스도 마련됐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광주'는 차량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와 고객이 교감하는 공간"이라며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호남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