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 부문장에 이석구 사장 선임···경영 내실 다진다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겸직···1975년 입사해 경영관리실 등 거쳐
2026-11-06 김성지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성지 기자] 신세계는 백화점부문 부문장에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백화점부문 부문장과 기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를 겸직하며 김선호 신세계 백화점부문 기획전략본부장(부사장)은 지원본부를 맡게 된다.
신세계는 이번 인사를 통해 백화점 부문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시스템 경영체제를 구축해 경영 건전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1949년 6월생이 이 신임 사장은 1975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경영관리실 이사보 등을 거쳤다. 1999년 신세계 백화점부문 지원본부장 상무로 자리를 옮긴 이후 이마트부문 지원본부장 부사장과 조선호텔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이사, 2020년 신세계인터내셔날 JAJU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맡은 후 신세계 신성장추진위원회 대표와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작년 9월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회사의 경영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능별 전문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해 시장과 고객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