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코스닥협회와 맞손…코스닥시장 활성화 지원 강화
금융·비금융 지원 확대·정책수요 발굴 협력…TF 활동 일환
2026-11-06 고수아 기자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IBK기업은행이 코스닥협회와 손잡고 코스닥시장 활성화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기업은행은 6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코스닥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스닥 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 지원 확대, 기업 경영애로 및 정책수요 발굴,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코스닥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코스닥 활성화 TF'를 출범한 바 있다. TF는 지난 2월 출범 이후 10월까지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및 메자닌 투자 펀드·운용 약 3375억 원, 코스닥 기업 분석 보고서 178개 발간, 밸류업 컨설팅과 기업공개(IPO) 지원 114개사 등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협약도 해당 TF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그간 추진해 온 코스닥 지원 행보를 현장과 한층 더 깊이 있게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스닥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중소기업의 자본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