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13L ‘동원샘물 메가’ 출시… 업계 첫 대용량 생수

캠핑·사무실 수요 겨냥, 냉온수기 호환 가능 리터당 플라스틱 15.8g로 사용량 최소화

2026-05-04     김혜인 기자
국내

[화이트페이퍼=김혜인 기자] 동원F&B가 먹는샘물 업계 최초로 13L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캠핑 등 야외활동과 사무실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제품이다.

4일 동원F&B에 따르면, 회사는 13L 용량의 ‘동원샘물 메가(MEG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형 페트병을 여러 개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 중인 냉온수기에 별도 장비 교체 없이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환경 부담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이 제품의 리터당 플라스틱 사용량은 15.8g으로 기존 페트병 생수 제품 가운데 가장 적은 수준이다. 동원F&B 관계자는 “13리터 대용량 생수 출시는 업계 최초”라며 “자원 사용을 줄이고 환경 부담을 낮춘 친환경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또 최근 충북 음성군 공장에 최신 설비를 도입하고 취수, 제병, 여과, 포장 등 전 과정에 10단계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먹는샘물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원F&B는 대용량 제품 출시와 함께 생산 공정 고도화를 통해 먹는샘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