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이 직접 꾸민 ‘K-Culture Festival’ 화제
서강대학교 한국어교육원서 수업듣는 학생들 K-팝보컬, K-댄스, K-뷰티 체험 한국 문화 만끽
2025-09-03 임채연 기자
[화이트페이퍼=임채연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이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들이 꾸민 K-POP 무대가 화제다.
㈜KLC은 지난달 8일 서강대학교 한국어교육원 성이샤니오 강당에서 작지만 의미가 큰 ‘K-Culture Festival'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KLC에 따르면 서강대 한국어교육원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유학생 200여명은 6주간 K-POP 보컬, 댄스, 뷰티 수업을 이수한 후 공연을 개최해 박수를 받았다.
이중 K-POP 보컬 프로그램의 경우, 전문적인 스킬을 알려주는 홍대 인근 녹음실에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제작한 K-뷰티 프로그램 챌린지 영상은 SNS를 타고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다.
㈜KLC 김해철 대표는 "이번 ‘K-Culture Festival’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수업에 참여한 한 유학생은 “K-POP 무대에 직접 오를 수 있어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