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치소 부지에 주민소통시설 세운다…SH공사-송파구청 맞손

2024-04-19     최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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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와 송파구청(구청장 서강석)이 손잡고 옛 성동구치소 부지 내에 주민소통 거점시설을 건립한다.

SH공사와 송파구는 18일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주민소통 거점시설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가락2동주민센터를 포함한 문화·교육·건강·복지서비스 등 생활 SOC시설로 복합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헌동 SH공사 사장과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주민소통 거점시설을 건립해 인근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 오금역 일대를 송파구의 랜드마크로 거듭나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SH공사는 주민소통 거점시설 설치·제공을 위한 설계, 시공 등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송파구청은 시설 기본계획 수립·인허가 업무 행정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오는 2027년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송파구 오금역 일대를 혁신적인 주거공간과 편의시설 등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송파창의혁신 공공주택사업과 연계해 옛 성동구치소 부지를 누구나 살고 싶은 명소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