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지사 열어…정원주 회장 "양국 가교 역할"

2023-11-03     최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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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대우건설은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트에 지사를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열린 행사에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을 비롯해 박진 외교부 장관, 지규택 주투르크메니스탄 대사, 외교부 최태호 유럽국장 등 한국 측 외교부 인사와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전력·생산 담당 부총리가 참석했다.

앞서 투르크메니스탄을 찾은 정 회장은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국가최고자 겸 인민의사회의장을 연달아 예방하는 등 영업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기간에는 한국-중앙아시아 협력 포럼에도 참석하는 등 현지 시장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은 추진 중인 두 건의 비료 플랜트 공사 계약 체결을 연내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대우건설은 민간 기업 그 이상으로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양국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