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폐플라스틱 100% 활용한 친환경 근무복 지급
2023-10-26 최창민 기자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디자인과 기능을 높인 친환경 소재 근무복을 제작해 춘추복부터 순차적으로 전국의 현장에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산업 전반에 걸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에 공감하고 직원들의 친환경 의식을 높일 목적으로 친환경 현장 근무복을 도입했다고 설염했다.
이번에 HDC현대산업개발이 개선한 근무복은 폐PET병 등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제작됐다. 근무복은 춘추복과 동복, 플리스, 겨울 파카, 여름용 조끼 등으로 총 8000벌을 생산한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춘추복 1벌을 제작하는 데 2리터짜리 폐PET병 12.9개, 동복 1벌은 18.1개 정도가 필요한데 이는 8000벌 제작 과정에서 약 12만5480개의 폐PET병을 재활용할 수 있는 규모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약 7.5톤 감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0년산 소나무 1136그루가 1년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양과 같은 규모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향후 HDC그룹 계열사에도 근무복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 사용을 비롯해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ESG 경영을 지속해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