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6, 美 자동차 전문매체 선정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14일(현지시각) 아이오닉 6의 동력시스템이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의 ‘2023 워즈오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Wards 10 Best Engines & Propulsion System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아이오닉 5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면서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의 위상을 높였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가 1995년부터 매년 선정해 온 ‘10대 엔진’은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자동차 파워트레인 기술 분야의 ‘오스카 상’으로 불린다. 파워트레인 분야에서 전동화 추세가 진행되면서 워즈오토는 2019년부터 수상 명칭을 ‘최고 10대 엔진(10 Best Engines)’에서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10 Best Engines & Propulsion Systems)’으로 변경했다.
올해 최고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아이오닉 6의 동력시스템은 우수한 주행 성능과 초고속 충전 기술,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오닉 6는 4륜구동 기준 최고출력 239kW, 최대토크 605Nm의 강력한 성능을 지녔다. 77.4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 모델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524km다.
밥 그릿징어 워즈오토 편집장은 “아이오닉 6는 뛰어난 효율과 함께 어떤 속도로도 극한의 가속이 가능하다”며 “배터리-전기 파워트레인에서 명백한 최고 수준이며 2년 연속으로 선정될 자격이 있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