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오이타 노선 신규 취항
2023-06-22 최창민 기자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제주항공은 인천~오이타 노선에 주3회(화·목·토)일정으로 신규 취항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취항한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이후 1년 만의 신규 취항이자 제주항공 단독 노선이다.
이날 오전 제주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이배 대표이사, 정재필 커머셜본부장, 시미즈유이치 JNTO 서울사무소장,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갖고 운항에 나섰다.
운항 일정은 인천~오이타 노선은 주3회(화∙목∙토요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50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오이타국제공항에 12시45분에 도착하며 오이타국제공항에서는 오후 1시5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3시50분에 도착한다.
제주항공은 이미 같은 규슈 지역인 인천~후쿠오카 노선에 주 35회 일정으로 운항 중으로 이번 노선 취항을 계기로 ‘인천~오이타~후쿠오카~인천'으로 이어지는 연계 상품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이타는 최근 국내에서 인기리에 상영된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배경이 된 도시다. 온천으로 유명한 유후인, 벳부 근처에 있지만 상대적으로 도심에서 벗어나 있어 유려한 자연 경관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