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해외 직구 상품 최대 90% 할인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쿠팡이 상반기 중국 온라인 쇼핑 최대 행사인 6.18 쇼핑 축제를 맞아 ‘로켓직구 6.18 쇼핑축제’를 18일부터 사흘간 진행한다.

쿠팡은 고객들이 국내에서도 축제기간 제공되는 대규모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로켓직구 6.18 쇼핑축제’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로켓직구 6.18 쇼핑축제’는 인기 직구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약 1만 원 상당의 상품들로 구성된 ‘만원 숍’ 코너도 마련했다.

각 카테고리별 톱 브랜드 할인전도 함께 진행한다. 음향 전문 브랜드 QCY, 먀샬과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나이키와 스케쳐스, 코스메틱 브랜드 이솝, 에스티로더 등 다양한 글로벌 인기 브랜드들의 상품을 한정 특가로 준비했다.

쿠팡은 앱을 통해 고객이 실시간 배송 조회로 현지에서 제품 출고와 운동, 통관 절차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로켓직구 서비스로 해외 상품 주문 이용 시 배송은 평균 3~5일이다. 또 쿠팡 와우 회원에게는 1000~2000원짜리 로켓직구 상품을 하나 사도 무료로 배송한다.

쿠팡 로켓직구 관계자는 “로켓직구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쿠팡은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한 해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주요 브랜드를 앞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