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네이버 손잡았다…NFT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MOU

2022-02-09     최창민 기자
사진=크래프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크래프톤은 네이버제트와 신규 웹 3.0과 NFT(대체불가토큰) 등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NFT 메타버스 플랫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적인 전략 파트너로서 메타버스, 블록체인 기반 게임과 NFT 등 웹 3.0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해 추진·개발·운영한다.

먼저 첫 협력 과제로 ‘이용자 창작 기반 NFT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네이버제트와 합작법인(JV)도 설립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등 다수의 온라인 게임을 제작한 경험과 기술을 활용하여 언리얼엔진을 기반으로 한 높은 퀄리티의 버추얼 월드를 구현하고, 이용자 창작 콘텐츠(UGC) 제작 툴을 제공한다. 네이버제트는 제페토 글로벌 서비스를 설계하고 운영해온 경험과 역량을 살려 새롭고 차별화된 메타버스 서비스의 운영과 커뮤니티 및 소셜 서비스를 주도한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확실한 경쟁력을 지닌 플랫폼 회사와 게임 회사가 만나, NFT와 메타버스의 같은 미래를 계획하는 협력인 만큼 함께 속도감 있게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기존 메타버스 서비스들과 차별화되는 높은 품질의 ‘UGC 오픈 메타버스’를 구현하고 NFT를 통해 글로벌 크리에이터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