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반품률 0% 초품질 티프레쉬 특별기획관 운영

다음 달 31일까지 D2C 브랜드 티프레쉬 운영... 최대 15% 할인에 10% 즉시할인

2021-12-27     이시아 기자
(사진=티몬)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티몬이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 특별기획관을 열고 생산자 직접판매 형태인 D2C모델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티프레쉬는 티몬의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로, 우수한 품질의 농축수산물을 생산하는 농어민과 직접 계약을 맺어 전용 농장에서 생산한 상품을 직송한다.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 푸드마일 감소에 따른 선도 증가와 유통비 감소 효과가 있다. 까다로운 품질 검수에 무료반품 정책도 도입했다.

지난달 론칭 이후 현재까지 선보인 티프레쉬 상품들의 상품만족도는 평균 90점, 배송만족도는 91점을 기록하고 있다. 반품 비율은 0.01%로 사실상 ‘제로’에 가까웠다. 덕분에 ‘가심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의 구매 비중이 40%를 넘어서는 등 전 연령대의 고른 구매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티몬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티프레쉬를 알리기 위해 내달 31일까지 특별기획관을 마련했다. 최대 15%의 전용할인쿠폰에 10% 카드사 즉시할인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현재 구매할 수 있는 티프레쉬 제품은 귤, 전복, 삼겹살, 고구마 등 8종이다.

티몬 측은 “우수한 품질의 농축수산물을 엄선해 고품질 상품을 산지 직송한 결과 반품률이 0%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철 신선식품은 물론 곧 다가올 설 등 명절시즌에도 특별한 티프레쉬 신선선물세트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