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2' 서비스 개시

2021-08-26     최창민 기자
이미지=엔씨소프트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엔씨소프트는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2’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이날부터 모바일과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블소2를 플레이할 수 있다.

블소2는 적의 공격을 막거나 피할 수 있으며, 무공의 연계기를 구사하는 등 기존 게임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전투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블소2는 사전 예약 이용자에게 ▲사전 예약 한정 의상 ‘약속’ ▲독초거사의 선물 주머니 ▲야루의 선물 ▲파사의 선물 등을 지급한다.

사전 문파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금화, 영신단, 빛나는 용봉탕 묶음 등의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블소2 공식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이날 신규 온라인 광고 ‘소울 담은 푸드’도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격투 선수 출신 예능인 김동현과 배우 라미란이 참여해 장인정신이 깃든 블소2의 제작 과정을 재치있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