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아트 컨택 이스탄불’ 개막...AB갤러리- 원상철, 양태모 작가 등 참가

2021-06-02     임채연 기자

[화이트페이퍼=임채연 기자] 터키 ‘아트 컨택 이스탄불(Art Contact Istanbul)’이 지난 달 31일 개막됐다.

이스탄불 CAGDAS SANAT FUARI에서 열린 ‘아트 컨택 이스탄불’엔 세계 각국에서 110여개의 갤러리가 참가하고 있다.

AB 갤러리는 한국 대표갤러리로 한국 작가(참여작가 원상철, 양태모, 노재순, 서정민, 지민선, 박해수, 조성원)들과, 터키 앙카라에서 활동하는 Ertuğrul ÖNAL 교수의 작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주최측 Bilgin 회장은 “멀리서 와서 함께 해주신 한국 대표 AB 갤러리에 감사드린다”고 환영했다.

이날 이스탄불  Ekrem Imamoğlu 시장은 “이스탄불은 역사적, 지리적으로도 많은 예술적 가치가 있는 곳”이라며 “이번 아트 페어로 인해 더 많은 조각품이나 예술품들이 이스탄불 도시에 안착하기를, 그리하여 이스탄불이 더더욱 예술적인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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