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2600억원 규모 주택재개발 계약...주가 ‘강세’
2021-03-05 장하은 기자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KCC건설이 2600억원 규모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5일 장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KCC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3.36% 뛴 8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C건설은 지난 3일 대전시 대흥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대흥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2672억1095만원으로, 이는 2019년 개별기준 KCC건설 매출의 16.2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5월 15일부터 2025년 2월 1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