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주총 열고 정영채 사장 연임 확정

2020-03-25     장하은 기자
정영채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NH투자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현 정영채 대표를 임기 2년에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정대 비상임이사는 임기 1년으로 재선임 됐다.

아울러 NH투자증권은 임병순 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을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홍석동 전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전 광주은행장을 각각 임기 2년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임기 1년의 비상임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주당 배당금은 각각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150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