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랠리’

2019-11-05     장하은 기자
SK하이닉스가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이틀째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5일 오전 10시06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0.24% 오른 8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는 8만5200원까지 올라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썻다.

미래에셋대우 김영건 연구원은 “오는 2020년 글로벌 데이터 센터의 서버 교체 주기가 돌아온다”며 “이때 급격히 재고가 소진되며 반도체 가격이 상승할 전망”이라며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