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증권부문 1위

2019-07-04     장하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화이트페이퍼=장하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증권부문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 지표로, 조사 대상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3개월간 진행된 이번 조사는 122개 기업, 약 3만4천명의 소비자가 조사에 참여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본원적 서비스, 예상외 부가서비스, 신뢰성 등 총 7개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증권부문 1위에 올랐다. 또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한 지식 및 전문성이 바탕이 되는 ‘신뢰성’ 부문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고객 제대로 알기’를 통해 개인고객의 자산관리 서비스, 기업고객의 재무솔루션 등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해 본원적 서비스, 예상외 부가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사내 모바일 지식 콘텐츠 플랫폼 ‘S-Hub’와 업무별 학습 조직 CoP를 운영한다.

신한금융투자 이호재 금융소비자보호센터장은 “고객의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2년 연속 좋은 결과를 거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