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창업기업 지원 나서... ‘IBK창공(創工) 마포’ 입주기업 20곳 선발

2019-07-02     박재찬 기자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IBK기업은행이 창업기업 사무공간을 무상으로제공 하는 등 지원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창업지원센터 ‘IBK창공(創工) 마포’의 3기 입주기업 20곳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에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투·융자, 사업 자문,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마포 3기 모집에는 259개 기업이 지원해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 기업은 오는 11월부터 5개월간 IBK창공의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