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병원 환자 위한 ‘마음心터’ 도서관 개관

2019-06-26     박재찬 기자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25일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일심재단우리병원에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를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음心터’는 현대해상이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아르콘과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병원 내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구축해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해상 CCO 황미은 상무는 “마음이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이「마음心터」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도서관이 활력과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