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하이헬스챌린지’ 서비스, 월3만원이상 신규계약자 확대 적용

2019-05-07     박재찬 기자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현대해상이 ‘하이헬스챌린지’ 서비스를 건강보험 계약자에게 까지 확대했다.

현대해상은 고객의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모바일 서비스 ‘하이헬스챌린지’를 확대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돼 현대해상 간편건강암보험 가입자에게만 제공됐던 하이헬스챌린지는 지난 2일부터 전체 건강보험 신규 계약자(월납 보험료 3만원 이상)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기초 설문을 통해 개인의 건강관리 포인트를 파악, 총 35가지 커리큘럼에서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글로벌 건강관리 전문기업 눔의 건강 전문가 ‘하이헬스코치’가 1대1로 배정돼 앱 상담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