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2019년 봉사단 발대식’ 개최... 소외계층 지원 나서

2019-04-30     박재찬 기자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2019년 푸본현대생명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2019년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됐던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에 대한 기금지원과 물품분류 등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푸본현대생명 봉사단이 지난 2006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다양한 여가문화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시민으로 평범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복지기관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푸본그룹의 경영이념에 따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매월 기부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도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제도와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 범위를 넓혀, 장애인들과 가족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실시 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고객 사랑 실천을 기본으로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나눔의 문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