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창립21주년' 맞아 21일간 1600품목 초특가 할인

'극한도전' 테마 아래 대한민국 체감물가 낮추기 도전

2019-03-27     이재정 기자
롯데마트가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롯데마트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21일간 대대적인 초특가 할인행사를 연다.

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1일간 '극한도전'을 테마로 대한민국 체감물가를 낮추기 위한 연중 최대 할인행사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 행사 기간 총 1천600여개 품목이 초특가로 공급된다.

할인 품목은 가격에 초점을 둔 ‘극한가격’과 우수한 품질에 중점을 둔 ‘극한품질’, 다양한 혜택을 위한 ‘극한혜택’ 총 3가지 콘셉으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부터 내달 3일까지 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한 '통큰치킨'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엘포인트 회원은 1인당 1통을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입 소고기 전 품목에 대해서도 최대 50% 할인행사를 하며, 청정 해역 펀디만에서 직수입한 랍스터와 완도산 활전복도 특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PB 브랜드인 온리프라이스 일부 상품에는 엘포인트를 21배 추가 적립해주고, '요리하다'와 '스윗허그' 일부 상품은 21%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 문영표 대표이사는 “최근 생필품 가격 상승과 더불어 소비 심리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 것 같다”며 “창립 21주년을 맞아 롯데마트의 전사적 역량을 총 집중시킨 행사인 만큼 대한민국 체감물가를 낮춰 내수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